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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를 위한 2023 피그마 AI 플러그인 추천 feat. 디자이너의 미래는…

📌 오늘의 체크리스트 📌

1. AI로 3D그래픽 자산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피그마 플러그인 추천과

사용방법까지 알 수 있고,

2. AI가 디자인 영역을 수행하게 되면서 공존하게 된 편리함과

불안한 감정에 대하여, 디자이너의 미래 이야기까지 준비해봤어요

오늘의 중요한 점은 아래의 질문에 대한 답이라고 생각해요. 보면서 함께 생각해보아요!

Q : 과연 AI는 디자이너를 대체할 수 있을까요?

A: 그건 말이죠...!


ANDO -AI Copilot for designers


#선에서 #3D디자인이 되는 기적 #AI가 만드는 #디자인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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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O는 윤곽선을 원하는 이미지 및 그래픽(3D까지 가능한)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 Figma AI 디자인 생성 플러그인입니다. 1분만 사용해보셔도 바로 적응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법이 매우 간단한데요!

준비물은 딱 3개밖에 없어요

1. 피그마에서 ANDO 플러그인 실행

(피그마 플러그인 검색창에 "ANDO AI"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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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미지

(아래 이미지와 같이 대략적인 윤곽만 있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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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하는 형태가 나올 수 있는 간단한 명령어를 Prompt 필드에 입력해주고 Render 버튼을 누르면 완료입니다!

(명령어 예시 : Concreate interior designed by tadao ando. / 콘크리트 인테리어로 이미지 생성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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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예시를 함께 따라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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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을 ANDO 플러그인을 활용해 미래형 디자인의 운동화로 생성시켜보겠습니다!

1. Prom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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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 필드(초록색 네모칸)에는 생성하려고 하는 이미지에 대한 글을 영문으로 작성해야합니다.

저는 Prompt 필드에 "futuristic sneaker(미래형 운동화)"라고 입력했습니다.

🍯tip. 색상, 모양, 크기 등의 세부사항을 지정하여 원하는 이미지 설명을 정확 상세하게 작성하면 원하는 이미지로 생성이 수월해집니다!

2.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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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되는 이미지가 들어있는 프레임을 클릭하면 레퍼런스에 표시가 변경됩니다.

저는 왼쪽에 있는 신발 사진을 클릭하였습니다.

3. Prompt we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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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이 되는 이미지가 들어있는 프레임을 클릭하면 레퍼런스에 표시가 변경됩니다.

저는 왼쪽에 있는 신발 사진을 클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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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Number of outputs

생성 이미지의 갯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렌더링 한번에 최소 1개 ~ 최대 4개까지 생성이 가능합니다.

5. Output Size

이미지의 크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small/medium/large 총 3가지 중에 선택하시면 됩니다.

6. Render

모든 설정이 완료되면 "Render" 버튼을 클릭하면 몇 초 뒤 생성 이미지가 오른쪽에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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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몇 초만에 미래형 신발 이미지를 다양한 스타일로 4개나 생성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원본 이미지든 명령어를 정확히 제시한다면 원하는 무드의 결과 이미지를 빠르게 찾아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정말 신기하죠! 하지만 이렇게 AI가 발전되면서

디자이너를 대체한다는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었는데요.

과연 정말 그럴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디자이너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Q : 과연 AI는 디자이너를 대체할 수 있을까요?

A: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저는,

'AI는 디자이너를 효율적으로 서포트해 줄 것이다'에 손을 들고 싶어요.

.

.

.

그 이유는

1. 공감과 커뮤니케이션

2. 사용자 관점에서 문제 정의

이 두가지는 디자이너만이 가질 수 있는 능력과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버튼 한 번 눌러서 몇 초만에 나온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이더라도,

그것이 사용자 관점에서 어떤 필요성이 있는지를 정의하지 않고서는 그 필요성을 완벽히 정당화할 수는 없습니다.

AI는 의뢰인의 요청에 커뮤니케이션 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만약 디자이너가 기계처럼 비주얼 그래픽을 찍어내는 사람이라면 이미 대체되었을 거에요.

하지만 디자이너는 의뢰인의 환경을 여러 관점에서 파악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의뢰인이 필요로 하는 요구사항을 디테일하게 분석하여

명확히 정의내리는 부분은 사람의 영역입니다.

창의적인 산출물 역시 의뢰인의 목적을 분명한 기준 아래에서 정리해줄 때

나올 수 있는 산출물인 셈이죠!

이것이 이른바 디자인씽킹, 디자인 사고 입니다!

그래서...

AI는 디자이너를 효율적으로 서포트해 주는 역할에서 빛을 발합니다!

자동화 작업으로 디자이너의 반복작업을 줄여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게 해주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디자인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Figma처럼 디자인 도구의 AI 발전을 통해 디자인의 방향성에 대한 여러 제안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등

정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대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이너에게 보조되고 개선되는 목적으로 발전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AI를 적극 활용하여 서포트를 받는 것도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경쟁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점점 더 빠르게, 많이 생길 것이고 아는 범위만큼 도움받을 수 있으니까요.

이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더 간소화되고 간편화 될 것이기 때문이죠!

여러분들도 좋은 AI 기능이 있다면 적극 활용하시고 공유도 하면서 함께 성장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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